티아라 지연,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 도전
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3D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감독: 켈리 애스버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
이날 목소리 연기를 맡은 티아라 지연과 엠블랙 이준, 개그우먼 정주리가 참석해 포토타임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노미오와 줄리엣’은 서로 앙숙 관계인 두 가문의 남녀가 금지된 사랑에 빠진다는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인간들이 외출하거나 잠잘 때만 움직이는 3등신 인형들이 이야기를 다룬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오는 4월14일 개봉된다. �
한편 '노미오'는 '엠블랙' 이준, '줄리엣'은 '티아라' 지연, 개그우먼 정주리는 줄리엣 유모인 수다쟁이 개구리 ‘나네트’ 역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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