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액션 애니메이션 썬더일레븐 극장판이 5월 5일, 어린이날 개봉된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펙터클 가족 영화로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이란 부제로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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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일레븐 극장판>에서는 뛰어난 실력의 열혈 캡틴 강수호가 소속된 천둥중학교가 축구 프런티어 대회에 출전, 미래에서 찾아온 최강 군단 오우거와 격전을 펼치는 내용이다. ‘썬더일레븐’ 시리즈는 피구왕 통키, 축구왕 슛돌이, 슬램덩크를 잇는 인기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안겨주는 인기 TV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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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되는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오우거 군단 축구부의 치명적인 필살기인 ‘데스 스피어’와 이에 맞서는 천둥 중학교 열혈캡틴 강수호의 필살기 ‘오메가 더 핸드’가 등장, 차원이 다른 축구 액션의 실체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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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일레븐 극장판>은 처음으로 개봉되는 극장판으로 일본 감독 미야오 요시카즈 작품, �일본에서 개봉 당시, 총 수입 2,100만 달러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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