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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동거주택 상속공제�c 잘활용하면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다!!

2010년 최절약씨의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최절약씨의 아버지는 서울 강북에 기준시가 10억원짜리 아파트 1채와�총 재산가액이 30억원 상당의 상속재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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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인은 최절약씨와 여동생 두명, 그리고 어머니 그렇게 네사람이었다. 어머니는 평생을 한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았으며, 최절약씨와 여동생 두명은 모두 분가하여 살고있다.

어떻게 하면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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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1 ) 상속주택을 공동등기하는 방법

방법2) 상속주택을 어머니 명의로 등기하는 방법

각각의 경우 �b공동주택 상속공제�c를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

방법1 ) 어머니 지분상당액 (1.5/4.5 * 10억원) * 40% = 1억3300만원

방법2 ) 어머니 지분상당액 10억원 * 40% = 4억원

상속공제액의 차이가 무려 3배이상 나게 된다. 만일 상속세율이 50% 최고세율이라면 상속세의 차이가 무려 1억3300만원까지 차이가 나게 된다.

'O �b공동주택 상속공제�c 요건

① 2009년1월1일 이후 상속이 개시된 경우

② 피상속인이 거주자일것

③ 피상속인과 상속인이 상속개시일부터 소급하여 10년이상 계속하여 동거한 주택���� 일것

④ 상속개시일 현재 소득세법 제89조 제1항 제3호에 따른 1세대 1주택 일 것(고가주택 포함)

⑤ 상속개시일 현재 무주택자인 상속인이 상속받은 주택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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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택 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