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옷장
Home > NEWS > 문화/생활
싸이월드 공감하기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올 공연장엔, 가을 닮은 명품선율 풍년!
대표적 홀들, 풍성한 로맨스 공연 줄이어
2011-09-30 19:15:04 입력

선선한 가을바람과 단풍이 하나 둘 물들기 시작하는 요즘, 가을 닮은 감동적인 선율이 눈과 귀를 자극한다.

최근 공연장에는, 여름내 지친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고 가을을 즐기기에 제격인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이어 지고 있다. 특히, 재즈, 클래식 교향악, 오케스트라, 바로크 앙상블 등 가을의 멋과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줄 서정적이고 낭만 있는 특별 공연들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을을 즐기는 진정한 멋쟁이라면, 고품격 공연홀에서 펼쳐지는, 명품 공연들에 주목해 보자!

◈ 올림푸스홀 - 재즈 피아니스트 공연에 VJ 퍼포먼스 더한 재즈 프리즈마틱

올림푸스한국이 운영하고 있는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 올림푸스홀에서는 올 가을 사랑스런 재즈의 향연을 펼친다.

270석의 소극장이지만 국내 최고 수준의 사운드 잔향과 소리의 공간감 및 음향시설을 자랑하는 올림푸스홀에서는 오는 10월 14일 재즈 프리즈마틱 공연을 시작으로 가을의 로맨스를 선사한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해설과 연주에 클래식 "팝 "영화 "가요를 대표하는 게스트 뮤지션이 참여 해 재즈와 타 장르와의 흥미로운 만남이 주된 레퍼토리 형태로, 이번 공연에는 신양호 VJ가 참여해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음악에 비주얼 퍼포먼스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재즈가 영화를 만났을 때를 주제로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에 귀에 익숙한 영화 속 러브테마곡들이 어우러져 감미로운 음악에 맞춰 깊어 가는 가을 밤, 사랑 고백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고의 사랑영화로 꼽히는 러브 스토리(Love Story)의 음악과, 대표 음악영화 원스의 테마곡 Falling Slowly을 비롯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Winter Wonderland, 중경삼림의 California Dreaming, 프렌치 키스(French kiss)의 Dream a little dreams on me 등 로맨틱코미디에서부터 멜로 등 다양한 사랑장르를 다룬 아름다운 영화OST 9곡과 함께 재즈와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인다.

11월 18일에는 재즈가 POP을 만났을 때를 주제로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보컬리스트 혜원이 함께, 전설의 팝 명곡과 한국 거장 뮤지션들의 음악을 재즈로 편곡한 색다른 재즈를 선보인다.

한편, 올림푸스홀에서는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영 비루투오소 콘서트 시리즈가 진행된다. 정통 클래식을 근간으로 폭넓은 레퍼토리와 다양한 아티스트로 구성된 콘서트 시리즈를 보여줄 예정이다. 벤 킴 피아노 콘서트 playing 쇼팽(10월 22일)을 시작으로, 플루티스트 박지은&마타도르 기타 콰르텟의 바흐 하우스(11월 27일), 강주미 바이올린 콘서트 바이올린의 무한독주(12월 22일)가 이어진다. (문의 02-6255-3270)

◈ 예술의 전당 - 교향악단 연주와 모던 발레의 감각적 조화를 이룬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국립발레단이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로맨틱한 모던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상임안무가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버전으로 현실적이고 감성적인 안무가 특징이다. 특히 국립발레단 50년 역사 최초로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연주가 더해져, 세기의 러브스토리에 더욱 강력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출연진은 김주원 김지영 김용걸 이동훈 등으로 국내 발레계의 최고 스타들로 구성됐다.

포스트 클래식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은 마치 영화를 보듯, 스토리텔링이 탄탄하고, 영상미 넘치는 비주얼이 재미를 더한다. 테크닉보다 연기가 강조돼 진실이 담긴 춤사위가 특징이며,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의 통속적인 해석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날 수 있다.

극 중 줄리엣은 그 동안 지고지순하고 여성미 넘치던 캐릭터를 넘어 주도적이고 자아가 강한 여성으로 재창조됐으며,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러브 신이 포함돼 발레라는 장르의 한계를 벗어나려는 시도 통해, 더욱 로맨틱한 느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10월 27일부터 4일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580-1300)

◈ 세종문화회관 - 기품있는 정통 관현악단, 오케스트라 공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1932년 창단된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은 정돈된 음색과 안정된 합주력으로 독일 관현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카리스마형 지휘자인 마렉 야노프스키가 이끄는 이번 내한공연에는 최근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입상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한다.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브람스의 교향곡 제3번이 연주된다. 공연은 10월6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02-599-5743)

또한, 베를린 필하모닉은, 한스 폰 뷜로,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 지휘 거장을 잇달아 거친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함께 내한하는 지휘자 사이먼 래틀은 영국 리버풀 출신으로, 1974년 존 플레이어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음악계에 데뷔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말러와 부르크너의 교향곡 제9번, 라벨의 어릿광대의 아침 노래 등을 선사한다. 공연은 11월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문의 02-6303-7700)

◈ LG아트센터 - 바이올리니스트 비온디의 고혹적인 바로크 연주 에우로파 갈란테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오 비온디가 이끄는 바로크 앙상블 에우로파 갈란테(Europa Galante)가 영국 출신의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와 함께 11월 공연을 펼친다.

에우로파 갈란테는 알려지지 않은 바로크 오페라를 발굴해 연주하는 바로크 앙상블로 유명하며,1990년 창단된 에우로파 갈란테에 대해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코렐리의 콘체르토 그로소 피날레에서 점차 끓어오르는 에너지는 관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고 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헨델과 비발디, 스카를라티가 작곡한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바로크시대의 옛 정서를 그대로 느끼며 고혹적인 바로크 연주의 진면목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보스트리지는 최근 발매된 자신의 앨범 쓰리 바로크 테너스(Three Baroque Tenors)에서 같은 레퍼토리를 녹음해 평단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공연은 11월4일 오후 8시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02-2005-0114)

2011-09-30 23:08:49 수정 김성빈 ([email protected])
김성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TOP
알리는 글
골판지 화백 프랑스 출장으로 당분간…
코카뉴스, 쇼셜댓글 서비스 개시!!
골판지의 '코카만평' 신설…
가장많이 본 뉴스
최근 댓글
에효 해병대는 무슨 슈퍼히어로를
하늘바기님 뭔말임미?
수정도 안하시나요
확실함...맘에 듬...
뭐긴 뭐여..
이게 무슨 만평이냐?
읽어보니 인용한 것이네요..
부자는 가난한 자보다 행복한가?
분명히 그렇다
대체로 그렇다
모르겠다
대체로 그렇지 않다
분명히 그렇지 않다
인터넷교보문고
회사소개 | 개인정보 취급방침 | 회원약관 | 각종문의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00312 , 등록연월일 : 2007년 1월 11일
사업장 :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35-1 현대빌딩 1214호, 사업자등록번호 : 105-12-51281
, 발행인 : 박상옥 , 편집인 : 김진수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70-4402-1079, 팩스 : 02-706-1076, 신한은행 : 110-213-842927, 관리자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I 2023 코카뉴스.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