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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댓글(Social comments) ‘라이브리’를 제공하는 ㈜시지온(대표 김범진, www.cizion.com)은 본격적인 선거철을 맞아 ‘2022 총선 당선 기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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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19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는 2월 9일부터 4월 11일까지 무료로 소셜 댓글 ‘라이브리프로버전을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설치해 국민과 쉽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진행한 ㈜시지온의 NGO 무료 제공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대국민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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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라이브리 서비스 이용료 지불 방식에 있다. 라이브리는 4월 11일에 치러지는 2022년 19대 국회의원선거 결과에 따라 당선자에 한해 4월 12일 이후의 서비스 이용료에 대한 비용을 부과할 예정이다. 낙선자의 경우 향후 1년 간 라이브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기능 추가 시 당선 여부에 상관없이 본래의 서비스 이용 정책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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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과 소통하는 수단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선택해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설치해 사용하는 정치인이 차츰 늘고 있다. 사용 중인 SNS 계정으로 라이브리에 한 번 로그인하면 이용자(User)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인증절차 없이 설치된 모든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댓글을 달 수 있기 때문에 사이트 관리자는 효율적으로 홈페이지,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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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6일 큰 화제를 모았던 박원순 서울시장 온라인취임 공식홈페이지에 설치된 라이브리에는 한 시간에 총 3천500개의 댓글이 달려 실시간으로 국민과 시장이 소통할 수 있는 장(場)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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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승규 새누리당 의원(www.kangnara.com),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moonparty.kr), 정동영 민주통합당 최고위원(www.cdy21.net, cdy21.tistory.com) 등이 라이브리를 이용 중이며,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도 사이트에 적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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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성근 최고위원의 온라인정책 담당자는 "18만여 명의 팔로워와 소통하는 문 최고위원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할 때 처음부터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채택한 것은 보다 많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결정이었다"며 “SNS를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한다면 즐거운 정당과 정치인이 새로운 정치를 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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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새누리당 의원실 관계자는 “SNS를 통한 국민의 정치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SNS여론이 실제여론을 주도하기 시작한 지 이미 오래다.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활용하여 기존의 SNS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되었으며 이를 적극 활용해 항상 국민과 소통하는 창을 열어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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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는 후보자는 ㈜시지온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02-333-17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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