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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방파' 김태촌 부하, 간호사 폭행 혐의 구속영장 신청
폭행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2022-03-19 14:21:56 입력
<font size="2"><font size="2"></font></font> <p class="바탕글" align="center"><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font></p> <p class="바탕글"><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font></p> <p class="바탕글"><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경찰은 간호사 폭행 혐의로 김태촌 부하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span></font></p> <p class="바탕글"><font size="2">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font></p><font size="2"></font> <p class="바탕글"><font size="2"><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19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간호사를 폭행하고 병실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응급진료행위를 방해한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씨의 수하 이모(49)씨를 폭행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span></font></p> <p class="바탕글"><font size="2"> </font></p> <p class="바탕글"><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경찰 조사결과 지난 3일 오전 9시40분쯤 서울대병원 병실에서 간호사는 김 씨가 갑작스런 호흡곤란증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위급상황 규칙에 따라 이 씨에게 나가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 씨는 욕설을 하며 간호사의 뺨을 3차례, 머리를 2차례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span></font></p> <p class="바탕글"><font size="2"> </font></p> <p class="바탕글"><font size="2"><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또한, 이 씨는 응급처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병실 안에서 10분 동안 고함을 지르며 소란을 피워 응급의료 행위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span></font></p> <p class="바탕글"><font size="2"> </font></p> <p class="바탕글"><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경찰조사에서 이씨는 “모시는 형님이 위급해졌는데 간호사가 나가라니까 열받아서 폭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span></font></p> <p class="바탕글"><font size="2"> </font></p> <p class="바탕글"><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한편 병원과 피해자 측은 이 씨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폭행당한 간호사는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에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span></font></p> <p><font size="2"> </font></p>
이호준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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