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31) 장윤정(29) 커플이 결별했다. 연예인 공식커플이 된지 9개월 만이다.

이날 두 사람 사이 결별설이 불거지자, 장윤정 소속사가 먼저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장윤정 측은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지며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노홍철은 서울 강남 자택에 칩거하며 결별설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노홍철은 현재 MBC '무한도전',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SBS '골드미스가 간다' 등에 출연 중이다. 장윤정은 SBS '도전 1000곡' MC를 비롯 각종 행사와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