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을 원작으로 한 3D 입체 TV애니메이션 ‘마법천자문’이 애니 강국 일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판매실적 1,200만부를 달성했다.

애니메이션‘마법천자문’의 원작사인 ㈜북21(대표 김영곤)과 애니메이션제작사 ㈜지앤지엔터테인먼트(대표 정극포)는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자학습의 붐이 다시금 불고 있는 가운데, 학습만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출판 ‘마법천자문’을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에 있고 본 애니메이션은 액션 어드벤쳐라는 장르에 한자 학습을 잘 녹여 재미와 스토리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한국 최초의 3D입체 TV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대작온라인게임은 물론 TCG카드게임, 아케이드게임 등이 연이어 발표될 예정에 있어 2011년은 ‘마법천자문’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다. 또한 ‘마법천자문’을 한국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킬러콘텐츠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번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G20정상회담에서, 한국의 3D 컨텐츠를 대표하여 각국 정상들에게 선보인 ‘마법천자문-과학원정대’(15분 5편)가 11월 22일부터 SKYLIFE를 통해 방영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6월에는 3D입체 TV 애니메이션 ‘마법천자문’이 공중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