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가 과연 세력을 이길 수 있을까? 세력은 이길 수 없지만 세력의 흐름을 이용해 시세차익은 노릴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 세력의 개입을 막거나 혹은 이기려고 할 필요는 없다. 단 그들의 매집구간과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이야 말로 세력의 흐름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왕스탁은(필명) 주식시장에 5년넘게 세력의 흐름과 매집방법을 연구한 끝에 그들만의 특징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일반 투자자들도 세력의 특성을 알고 이해한다면 얼마든지 매집구간의 흐름을 탈 수 있다고 한다.�

세력이 매집을 완료하는 데에는 최소한 2개월 이상 걸리는데, 그 과정에서 물량이 나오지 않을 경우 가격을 흔들어 개인투자자들이 물량을 팔게 만든다. 매집 초기단계에서 주가를 빼면서 개인투자자의 물량을 어느 정도 매집하고 나면 현재 보유주식의 가격을 형성하기 위해 일반투자자들에게 겁을 주는 전략을 수립한다. 그러므로 차트를 볼 때 주식을 파는 것인지 겁만 주는 것인지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세력의 매집 여부를 판단할 때는,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가격대가 깨지지 않을 경우 세력이 존재하는 것이고, 가격이 깨질 경우 세력이 개입되지 않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세력이 매집하는 주식은 거래량이 많이 형성된 가격대가 1~2개월이 지나도 그대로 형성되며, 거래량 및 추세선은 오히려 바닥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가는 음봉과 양봉의 차이가 줄어들면서 호가의 싸움은 절제하며 힘의 균형이 이루어진다. 이런 주식은 주가가 올라갈 준비를 다 마쳤기 때문에 조만간 상승의 신호탄이 나온다.�

상승초기 세력은 여러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위장전을 쓴다. 즉 객장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타사에서 매매를 반복하는 것이다. 또한 주가를 2~3일간 띄워 상승흐름을 만들어 놓은 뒤 당일에는 상한가에 들어가지 않고 관망하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흐름을 만들어 간다. 매물이 계속 나오면 몇 일간 일반 투자자들에게 흐름을 맡겨놓고 다시 물량이 줄어들 때를 기다렸다가 지속적인 매집전략을 펼치게 된다.�

보통 2~3일정도 주가를 띄워놓고 난 다음 크게 흔들기를 하는데 이럴 경우 거래량이 적으면서도 주가는 크게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조금씩 계속해서 출회되는 물량은 세력이 매집을 하지만 너무 많을 경우 세력도 쉬면서 동향을 살피게 된다. 고가의 매물이 별로 없고 사자도 없으면 마지막 무렵에 상한가에 안착을 시킨다.�

왕스탁은 일반투자자들이 더 이상 세력의 모멘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함께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무료로 공유하려고 한다. 매일 무료추천종목을 통해 5만명의 일반투자자와 시장에서 함께 승리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지금도 입소문을 통해 하루 3000명의 신규 팬들이 찾아올 만큼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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