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에서는 맑고 화사한 동안 피부로 가꿔주는 ‘플로리아 화이트닝 스킨케어 라인’ CF를 한편의 동화 같은 스톱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화제를 몰고 있다.

‘토니모리 불멸의 미인차’ 이야기라는 오프닝 멘트와 함께 시작하는 이번 CF는 화려한 팝업 북을 펼치면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송중기와 가인 등장, 맑고 투명한 피부의 비결로 곰부차를 소개한다. 진시황이 영생을 위해 즐겨 마셨다던 곰부차의 효능을 깜찍한 스톱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 특히 송중기의 개구쟁이 같이 귀여운 표정연기와 가인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인상적이다.

광고 뒷부분에서는 스톱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제 송중기가 촉촉하게 빛나는 가인의 동안 피부에 반한 듯한 눈길로 가인의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며 끝난다.

마지막 장면 촬영에서, 기존의 토니모리 광고를 통해 호흡을 맞춰왔던 송중기와 가인은 NG없이 단 한번에 OK를 받았으며, 송중기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미소에 많은 여성 스탭들이 가슴 설레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인 역시 스톱 애니메이션 특성상 다양한 메이크업과 헤어를 소화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긴 촬영 시간 내내 특유의 발랄한 눈웃음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탭들의 감탄과 박수를 받았다고.

한편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플로리아 화이트닝 스킨케어’라인은 나이가 듦에 따라 피부가 칙칙해지는 당화 현상을 막아주는 곰부차 성분과 멜라닌 케어를 효과적으로 해주는 비타민 C유도체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 성분과 달맞이꽃 오일 성분등도 들어 있어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 촉촉하고 맑게 빛나는 동안피부로 가꿔준다.

토니모리 박재범 마케팅 팀장은 "기존 토니모리 광고와 차별되는 신선하고 아기자기한 스톱 애니메이션 광고 진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제품의 특징과 효능을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중기와 가인의 깜찍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인 이번 토니모리의‘플로리아 화이트닝 스킨케어 라인’광고는 케이블 티비와 극장, 포털사이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