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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기능 개선해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 피부질환 치료!
지속적인 근원치료 통해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 피부 치료 가능
2011-02-25 18:03:11 입력

변하는 기온과 건조한 날씨로 피부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환절기에는 난치성 알레르기 피부질환인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 피부를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태열이라고도 하는데 알레르기 천식, 건초열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과 동반하여 나타난다. 쉽게 낫지 않고 만성적으로 재발할 뿐 아니라 가려움증과 건조증, 발진, 진물을 동반한 고질병이다. 아기아토피에서 성인아토피까지 10년 이상 계속 되는 경우도 많다.

만성 피부염인 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된 부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난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유전 및 환경인자들에 의해 인종 및 종족간의 발병빈도가 달라 미국에서는 전 인구의 1.5~2%이며, 동양인에서는 이보다 낮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녀 간의 빈도차이는 없으며 계절적인 변화가 건선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보통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 피부는 신체 내부적 이유와 환경적 원인이 복합돼 피부가 반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면역력과도 연관되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선천적으로 호흡기 기능이 약해서 폐나 기관지, 코, 피부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주로 발생한다. 그래서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을 앓는 사람이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한의학에서는 아토피와 건선을 폐와 피부의 연관성에 주목한다. 스트레스도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 피부의 원인 중 하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열이 생긴다. 열은 몸 위쪽으로 올라가 머리로 빠져나가는데 도중에 심장과 폐를 지난다.

편강한의원 명동점 박수은 원장은 “이 과정에서 폐에 열이 쌓여 폐 건강을 해치게 된다. 스트레스를 줄이면 그만큼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 여드름, 기미 등의 피부질환 발병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피부는 털구멍과 땀구멍을 통해 숨을 쉬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이들이 닫혀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이 되는 등의 피부질환이 생긴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작은 호흡기인 피부는 호흡을 주관하는 큰 호흡기인 폐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선 폐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 피부질환 치료를 위해선 먼저 피부의 숨통을 터줘야 한다.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게 그 방법 중 하나다. 고온으로 인해 땀구멍이 열리면 피부가 숨을 쉬고 노폐물도 배출된다. 하지만 무턱대고 오랜 시간 땀을 빼면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가 적당하고 조금씩 시간을 늘린다.

또한 폐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등산, 수영,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폐활량을 늘려주는 방법이 있다. 박수은 원장은 그 중 등산을 추천한다. 일상생활에서는 폐의 17%만 사용하지만 숨을 헐떡이며 산에 오르면 폐 전체를 활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난치성 알레르기 피부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 피부는 단번에 낫는 게 아니므로 평소 꾸준히 관리해줘야 한다. 옷은 땀을 잘 흡수하는 면소재가 적합하다. 옷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헹굼에도 신경 써야 한다. 타이즈와 스타킹 같이 몸에 꼭 끼는 것은 피하고 헐렁한 옷을 입는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는 주변 환경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우선 먼지를 줄여야 한다. 청소할 때는 진공청소기와 물걸레를 병행하며 카페트는 가급적 없애도록 한다. 카페트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진드기 살충제를 뿌리도록 한다.

집먼지 진드기는 온도 25~28도, 습도 75~80%에서 가장 활발하게 번식하므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이보다 훨씬 낮은 상태로 유지한다. 여름에는 호전되나 대개 겨울에는 피부습도가 떨어지고 건조해지면서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게 되니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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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08:29:44 수정 김용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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