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캐스트(대표이사 지승림, www.alticast.co.kr)는 TV어린이 영어유치원 서비스인 ‘키즈잉글리쉬OLO’를 CJ헬로비전을 통해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교육 시장이 30조원으로 확대되고, 고가의 영어유치원 등 영어 사교육 열풍이 심화되어 학부모의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러한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유익한 서비스가 등장했다. 알티캐스트는 TV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한 쉽고 재미있는 영어교육 서비스 ‘키즈잉글리쉬OLO’를 선보였다. ‘키즈잉글리쉬OLO’ 는 ‘학부모에게는 효과적인 자녀 영어교육을,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영어 학습을!’ 제공하자는 컨셉으로, 아이들이 즐겨보는 영상에 양방향 영어학습 기능이 가미되어 만들어진 놀이교육 서비스이다.

방송 가입자는 ‘키즈잉글리쉬OLO’를 통해 간단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영어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고, 결과에 따라 단계 별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다양한 양방향 학습기능을 통해 단순 시청 중심의 교육VOD서비스와 차별화 됨으로써, TV가 바보상자가 아닌 스마트상자로 진화하는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케이블업계 최초로 VOD기반의 데이터방송 서비스이며, 디지털방송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최초의 양방향 교육서비스로서도 의미를 가진다.

서비스 운영사인 알티캐스트는 대교 어린이TV, 대교출판, 차일드유 등 주요 콘텐츠사업자와 제휴하여 다양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널 사업자 대교 어린이TV가 제공하는 고품질의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미국 커리큘럼을 그대로 옮겨온 차일드유의 콘텐츠는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키즈잉글리쉬OLO’는 TV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홈스쿨링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교어린이TV 박미경부장은 “어린이에게 친근한 ‘알루’, ‘디보’ 와 같은 캐릭터를 통해 학습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으며, 단순 VOD시청을 넘어서 다양한 부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교어린이TV는 다양한 장르의 방송 및 어린이 놀이교육 콘텐츠를 제작발굴 하는 사업자로, 케이블의 방송 채널인 ‘어린이TV’ 및 온라인 영어교육 서비스인 ‘플러스 잉글리쉬(www.plus-english.com)’에 이어 금번 제휴를 통해 양방향데이터방송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알티캐스트 교육사업팀 최진영 팀장은, “문자입력 방식의 개선 등 보다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여 아이들과 학부모의 니즈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